취업자 인터뷰

쥬신게임아카데미를 다닌 시간은,
실제로 어땠을까요?

수업부터 프로젝트, 취업 준비까지.
졸업생들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쥬신 게임 아카데미 취업자 인터뷰 - 90기 민혁(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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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기 민혁 학생의 "코그" 취업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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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신 : 취업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민: 안녕하세요. 게임학원 90기 졸업생 민혁입니다.


쥬신 : 취업한 곳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 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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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액션게임을 주력으로한 그랜드 체이스, 엘소드, 커츠펠을 개발한 회사입니다. 본래는 KOG(Kingdom of God)라는 이름의 회사였는데 유저들이 오랫동안 '코그'라고 불러, 최근 회사명칭이 코그라고 변경된 일화가 있습니다.



쥬신 : 취업한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민: 우선 게임개발의 장르가 제가 선호하는 액션게임인점, 그리고 복지혜택이 좋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쥬신 : 면접이 많이 어려웠을텐데 어떻게 준비를 하셨나요?

민: C,C++,자료구조,디자인패턴, 기술소개서에 작성한 기술들을 계속 보며 복습했습니다그 과정에서 원장님의 면접 훈련과, 선생님의 기술소개서, 기술면접을 하여 준비했습니다. 기술에 대한 질문은 정해져 있어서 공부한대로 답변을 하면 되니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인성에 관련된 질문은 최대한 오만하거나 자만하지 않는 겸손한 모습으로 답변했습니다.

쥬신 :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생님들의 취업 지원이나 모의 면접 훈련 등이 도움이 되었나요?

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 경험이 없던 저에게 면접 흐름과 분위기를 파악할수있는 척도를 알려주셨고, 기술소개서 같은경우에는 혼자서 작성하다보면 스스로 취해버리기 쉬운데 이런 문서적 결함을 정확하게 지적해주시고 , 더나은 방향으로 지도를 받았습니다.

쥬신 : 면접에서 어려운 순간은 없었는지요? 어려웠던 순간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 했나요?

민: 게임프로그래밍을 공부했던 과정과 노력을 강조하려 했습니다. 노력을 해서 무언가를 이해하고, 구현했고 결과를 내었다 라는 흐름으로 잘 풀어서 면접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쥬신 :  입사하게 된 소감은 어떠신가요?


민: namespace를 모르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취업을 하다니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쥬신 :  게임프로그래머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되셨습니다.  게임프로그래밍을 공부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을 


민: 어렸을때부터 원하는 직업을 찾고자 많이 시도하는 과정에서 게임과 관련된 직종을 알아보게 되었고, 그과정에서 프로그래머를 알게되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에 온 이유는?

민: 게임 아카데미를 알아보다가 정의훈 선생님(버거형)의 블로그를 보았는데, 진심이 담긴 '강사로써 불현듯 드는 괴리감' 이라는 글을보고 쥬신아카데미는 진짜다 라고 생각해서 오게되었습니다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쥬신 게임 아카데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민: 자습실입니다. 공부하기 위한 모든 조건이 구비되어있고 자신만 열심히 하면 되는 환경이여서 탓할것은 전혀 없는 서바이벌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프로그래머란 어떤 모습인가요?

민: 이해하는 프로그래머 입니다. 이해의 깊이는 정해지지 않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이해를 해야 발전할수있고 응용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를 통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에 다가갔다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

민: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물안 개구리입니다 저보다 더 열심히 하고 더 똑똑한 더 뛰어난 사람들은 셀수없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쥬신 : 게임프로그래머로서 현재에 만족하시나요? 만족한다면 어떤 면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나요?

민: 만족하지 않습니다. 다만 감사함은 느낍니다. 지금순간에 만족할수도 있으나 제가 바라보는 목표는 더 크고, 방대하기때문에 이제 시작입니다.



쥬신 : 학원 과정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나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다면?

민: 3D 개인 시연회 기간에 독감에 걸려서 학원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을 때입니다. 배워야할 수업도 듣지못했고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 작업물에 제대로 몰두 할수없었습니다.


쥬신 : 학원 과정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과정은 어떤 과정인가요? 

민: 2D2 과정입니다. 창작을 시도해본 과정이었습니다. 만들고 싶은것을 만드는것은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볼법한 판타지입니다. 창작경험의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는데 만들고싶은 것을 만들때 만족감은 있었지만 그에 해당하는 불안감이 컸습니다. 그래도 결과를 좋게 봐주셔서 재미있었습니다


쥬신 :  공부를 하다가 힘들 때 이겨내기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 그리고 취업을 위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님들께 알려주세요.

민: 공부하러 와서 앉아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고생하시는 부모님 생각을하며 이겨냈습니다. 또 같이 공부하는 반 동료들과의 경쟁심으로 원동력을 얻기도 했습니다. 효과는 좋은데 갈수록 마음이 피폐해지고 고독해지기 쉬우므로 그다지 추천해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게임프로그래밍 공부는 시간을 투자한 만큼 결과로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장은 시간이 걸리지만 한 1~2개월 지나면 속도차가 많이 납니다.


쥬신 :  가장 기억에 남는(가장 고마운)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그 이유는?

민: 저의 프로그래머로써의 시작을 함께한 박병건 선생님 이십니다. 어느날은 수업을 하고 이해 안되는 학생들에게 따로 시간을 내주셔서 보충수업을 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쥬신 :  본인에게 쥬신게임아카데미란? 쥬신게임아카데미에 남기고 싶은 말은?

민: 진정한 선생님들이 계신 성소 같은 곳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꿈을 현실로 실현시키는데 도움과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쥬신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포부나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씀 부탁드려요.

민: 저는 버티는 게 아닌, 적응하고 발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겠습니다. 후배분들도 힘 내시고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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