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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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신 게임 아카데미 취업자 인터뷰 - 94기 홍선영(트리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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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기 홍선영 학생의 "트리노드" 취업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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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신 : 취업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홍: 안녕하세요. 94기 홍선영입니다. 회사에 사무직으로 근무하다가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쥬신게임아카데미에 입학하였고, 현재는 트리노드에 합격하여 입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쥬신 : 취업한 곳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 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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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트리노드는 2011년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포코팡 IP 시리즈 퍼즐게임을 만드는 회사로 부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쥬신 : 취업한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홍: 평소 퍼즐게임 류를 즐겨 하기도 하고, 바다냄새 가득한 부산에서 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쥬신 : 면접이 많이 어려웠을텐데 어떻게 준비를 하셨나요?

홍: C,C++이론, 알고리즘을 콘솔 창으로 띄우며 꾸준히 복습하였습니다. DirectX의 경우에는 기존에 만들었던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며 다시 한번 보았습니다. 면접에서 나올 수 있는 기술적인 질문들에 대비하여 답변을 달아보는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쥬신 :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생님들의 취업 지원이나 모의 면접 훈련 등이 도움이 되었나요?

홍: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 지식이 뛰어난 선생님들 사이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원장선생님의 취업지도와 담당 선생님인 신우재 선생님의 갑작스러운 기술질문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쥬신 : 면접에서 어려운 순간은 없었는지요? 어려웠던 순간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 했나요?

홍: 가고 싶었던 회사였기 때문에 떨리는 마음을 추스르는 게 힘들었습니다. 면접장소에 30분 일찍 도착하여 복식호흡을 하고, 질문에 생각을 정리하여 대답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쥬신 :  입사하게 된 소감은 어떠신가요?


홍: 정말 행복합니다. 회사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사용언어, 엔진을 미리 공부하고 있습니다.


쥬신 :  게임프로그래머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되셨습니다.  게임프로그래밍을 공부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을 


홍: 저는 우선 비전공자입니다. 회사 사무직 직원으로 일하였습니다. 연차사용을 했을 때, 밤새도록 했었던 것이 게임이었고, 좋아하면서도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에 온 이유는?

홍: 구로구에 프로그래밍을 잘 가르쳐주는 학원이 있다는 소문, 커리큘럼에 DirectX가 있어서 배울 것이 많겠다 생각되어 오게 되었습니다.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쥬신 게임 아카데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홍: 우선 프로그래밍 지식이 많으신 선생님들에게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24시간동안 운영되는 자습실에서 공부를 하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충족되어 있는 곳입니다.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프로그래머란 어떤 모습인가요?

홍: 기본기가 탄탄하고, 응용력이 있어야 하며 새로운 언어와 기술이 계속 나오는 만큼 끊임없이 공부하고 발전하려 하는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합니다.

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를 통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에 다가갔다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

홍: 아직은 70%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팀 프로젝트 경험과 개인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며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고, 기술을 응용하여 개인포트폴리오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70%라고 생각한 이유는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언어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는 프로그래머가 되겠습니다.


쥬신 : 게임프로그래머로서 현재에 만족하시나요? 만족한다면 어떤 면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나요?

홍: 프로그래밍 언어도 계속 발전하고 있는데, 프로그래머로서 현재에 만족해 있으면 안 된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공부와 꾸준함이 프로그래머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쥬신 : 학원 과정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나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다면?

홍: 소프트웨어 렌더링(SR)과정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배가 아팠는데 참고 있다가 건강검진결과 급성충수염이어서 당일날 수술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의도치 않게 일주일 동안 학원을 못나가게 되었고, 과정을 따라잡는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SR때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병원에 다녀와도 이해해주고, 지식을 공유하며 함께해준 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쥬신 : 학원 과정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과정은 어떤 과정인가요? 

홍: 처음 C++로 TextRPG를 했을때와 3D과정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초반에는 객체지향의 특징과 STL을 사용하여 콘솔로 결과를 띄우는게 흥미로웠고, 3D때는 렌더링파이프라인의 변환과정과 다이렉트에 있는 함수들을 직접 구현해보며 상용화 엔진에서 사용되는 카메라 등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원리를 알 수 있었습니다.


쥬신 :  공부를 하다가 힘들 때 이겨내기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 그리고 취업을 위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님들께 알려주세요.

홍: 우선 자습실 의자에 앉으세요. 학원을 다니는 기간만큼은 자습실이 집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자습실에 꾸준히 남아 공부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고,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밤을 새서라도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저는 D2D 준비과정에 5일동안 자습실에서 살았습니다. 꾸준함과 열정만 있다면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실 수 있을 거예요. 아는 것도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번 구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TextRPG로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 보세요.


쥬신 :  가장 기억에 남는(가장 고마운)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그 이유는?

홍: 모든 선생님들에게 항상 감사 드립니다. 만약 그 중 한분을 꼽으라 한다면 자습실에 남아서 공부를 하며 의문점이 들 때, 의문점을 풀어주시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 신우재 선생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돌발질문 덕분에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걸 더 공부해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쥬신 :  본인에게 쥬신게임아카데미란? 쥬신게임아카데미에 남기고 싶은 말은?

홍: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에 빠져 몰두할 수 있는 집중력과 결과물이 눈에 보일 때마다 희미하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의 가르침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과 원장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며 프로그래머로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쥬신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포부나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씀 부탁드려요.

홍: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시간이 오더라도 프로그래밍을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공부에 쏟아부은 시간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거예요. 업계에서 만나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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