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인터뷰

쥬신게임아카데미를 다닌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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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신 게임 아카데미 취업자 인터뷰 - 94기 김현영(트리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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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기 홍선영 학생의 "트리노드" 취업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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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신 : 취업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 안녕하세요. 94기 김현영입니다.


쥬신 : 취업한 곳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 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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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트리노드는 부산에 위치한 포코팡, 포코포코 등 모바일 퍼즐게임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쥬신 : 취업한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 우선 퍼즐 게임 개발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포코메르헨이나 포코팡타운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것도 좋았고, 포코톤이라고하는 사내 해커톤에 관심도 많았습니다.



쥬신 : 면접이 많이 어려웠을텐데 어떻게 준비를 하셨나요?

김: 동기 분들과 면접 스터디를 구성해서 기술 면접 연습을 많이 했고, 원장 선생님과 인성 면접 훈련을 했습니다.

쥬신 :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생님들의 취업 지원이나 모의 면접 훈련 등이 도움이 되었나요?

김: 매우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기술소개서를 작성하는 요령이나 구성 방법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면접 훈련에서는 질문의 의도와 어떤 대답을 원하는 지 정확하게 꼬집어주셨습니다. 대답에 대한 예시 또한 여러 가지 상황에 맞게 알려주셔서 알맞은 대답을 생각해낼 수 있었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면접' 뿐만 아니라 진짜 '인성'을 길러주셨다는 점입니다. 사실, 그냥 인성 면접을 통과하기만 하면 되는 건데도 진심으로 우리를 위해 조언과 시간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쥬신 : 면접에서 어려운 순간은 없었는지요? 어려웠던 순간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 했나요?

김: 모르는 문제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변했습니다. 특히 인성 면접에서는 큰 단점이 아닌 이상 진솔하게 답변한 것이 저에게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쥬신 :  입사하게 된 소감은 어떠신가요?


김: 바다로 출근한다는 게 가장 기대됩니다. 또, 더 발전해 나갈 앞으로의 제가 기대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는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쥬신 :  게임프로그래머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되셨습니다.  게임프로그래밍을 공부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을 


김: 우선 프로그래밍이 좋아서 시작했습니다. 프로그래밍의 세계는 깊고 무궁합니다. 저는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경험해봤고, 그 중에서 게임 프로그래밍이 가장 가슴 뛰는 일이었습니다.


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에 온 이유는?

김: 원론적인 개발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프로그램도 x64에서만 실행 가능한 x64 버전으로 개발하기보다는 x64, x86 둘 다 실행 가능한 x86 버전으로 개발하듯이, 더 많은 것을 포용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상용엔진이 뭐든 상관없이 개발이 가능하도록 좀 더 근본적인 DirectX를 가르쳐주는 쥬신게임아카데미에 오게 되었습니다.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쥬신 게임 아카데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김: '선생님'들이 계신 곳입니다. 어떤 학원에는 '강사'가 가르치기도 합니다. 저는 따뜻한 정, 마음을 다한 잔소리가 쥬신게임아카데미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쥬신 :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프로그래머란 어떤 모습인가요?

김: 꾸준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위를 깎아내는 물방울들처럼 '꾸준함'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에서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꾸준한 프로그래머, 꾸준히 공부하는 프로그래머가 이상적인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합니다.

쥬신 : 쥬신게임아카데미를 통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에 다가갔다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

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시작하는 발자국을 쥬신에서 뗀 거 같습니다. 꾸준한 것은 지금부터겠지요. 하지만, 이상적인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첫 단추를 꿰었으니 이상적인 프로그래머에 다가가기 시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쥬신 : 게임프로그래머로서 현재에 만족하시나요? 만족한다면 어떤 면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나요?

김:  아니요, 아마 평생 만족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나은 프로그래머'가 목표가 되면, 결코 이룰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쥬신 : 학원 과정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나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다면?

김: 한계에 부딪혔을 때입니다. 저의 한계를 깨닫고, 그걸 인정하기까지 힘들었습니다. 당시에는 현실 부정을 하기도 하고, 다른 이유를 들먹이기도 했지만, 결국 제 능력부족이 원인이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쥬신 : 학원 과정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과정은 어떤 과정인가요? 

김: 3D과정입니다. 과정 중에서 제일 어려웠지만, 그만큼 재미있었습니다. 팀폴을 하고 싶다고 바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아직 배우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는 것도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쥬신 :  공부를 하다가 힘들 때 이겨내기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 그리고 취업을 위한 노하우가 있다면 후배님들께 알려주세요.

김: 그런 거 없습니다. 힘들 땐 그냥 눈 한 번 꼭 감았다 뜨고 다시 했습니다. 사람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저의 취업 노하우 중에 인성 면접에서는 꾸밈없이 진솔하게 평소의 생각을 이야기한 게 좋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물론 단점을 보여주지 않는 선에서 진솔한 것이 좋습니다^^


쥬신 :  가장 기억에 남는(가장 고마운)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그 이유는?

김: 원장 선생님이십니다. 인성 면접 훈련을 하면서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쥬신 게임아카데미를 다닐 수 있게 학원을 운영해주셨습니다. 우리나라에 쥬신 게임아카데미가 있다는 것도, 제가 쥬신게임아카데미를 졸업했다는 것도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쥬신 :  본인에게 쥬신게임아카데미란? 쥬신게임아카데미에 남기고 싶은 말은?

김: 너무나도 감사한 곳입니다. 못 닿을 것만 같았던 꿈의 윤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던 곳이었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쥬신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포부나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씀 부탁드려요.

김: 때로는 너무 멀리보지 않는 눈도 필요한 거 같습니다. 당장의 앞 발자국을 신경쓰기를 바랍니다. 이걸 읽고 계신 모두가 포기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업계에서 꼭 만나 뵙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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